[공주] 태화 창립 103주년 &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본문
2024년 태화 창립 103주년 &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월 4일(목) 오후 2시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기념 감사예배를 진행했습니다.
1부 감사예배는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한성욱 관장의 사회로 새싹어린이집 강희숙 운영위원장의 기도, 강남다함께돌봄센터 박진숙 운영위원장의 성경 봉독으로 감사예배의 시작을 열었으며,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의 ‘선한 능력으로’ 합창과 성유진(가야금)·조권행(플룻)·이송이(피아노) 연주자의 ‘은혜’ 합주로 특별찬양이 이어졌습니다. 강단에 오른 태화복지재단 성기명 이사는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김일호 운영위원장의 축도로 감사예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부 기념식은 새싹어린이집 이혜숙 원장의 사회로 한성욱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의 감사인사, 최원철 공주시장의 축하인사, 새싹어린이집 원아 2명의 100주년 축하메세지 전달, 케이크 컷팅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태화장기근속 포상(이아진, 이영주, 유일규, 나수미, Kong ponleu)과 공주 100주년 기념 태화 공로상 수상((주)공주주거복지센터, 임연철, 강재호), 공주 100년 기념 감사패 전달(곽경은, 김흥순, 이복영)이 진행되고, 성신양회 주식회사의 후원금 전달식(금삼백만원)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개관 100주년 기념영상 관람과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일 행사에는 태화복지재단 임직원,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및 시설별 운영위원, 공주시 관계자, 법인 사업기관장, 지역사회 유관기관·지역주민·후원자·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 현장을 태화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유튜브로 송출하여 감사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법인 사업기관 직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태화복지재단 성기명 이사는 마태복음 5장 7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에 나타나는 방법이 바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며 그것이 마렌 보딩 선교사님을 통해 공주지역에서 시작된 우유 급식 등의 사회복지 사역의 정신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길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은 하나님의 나를 향한 사랑과 긍휼을 기억하는 것에서 시작되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세상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수님의 긍휼을 복지현장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태화 창립 103년,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0년간 주님의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섬겨왔습니다. 10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 주변엔 여전히 소외된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 태화복지재단과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선한 마음으로 이웃을 찾아가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세상에 전하는 역할을 감당하려 합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감사예배에 참석해주셔서 태화와 공주를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태화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100년의 감사, 도약하는 우리!
우리는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 담당자 : 지역조직화기능팀 이은비 주임 (☎ 041-856-0881~2)
- 이전글100주년 감사 24.04.12
- 다음글[공주] 새싹이네 흡연예방 인형극- 공주보건소 지역사회연계 24.04.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