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사업으로 시작된 태화복지재단은 그동안 한국 사회복지의 맏이로서 모범이 되고, 우리 사회의 가장 낮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섬김과 나눔을 다하였습니다.
2025년 4월, 창립 104주년을 맞이하는 태화복지재단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낯선 이 땅에서 버려진 아이들, 소외된 여성, 그리고 상처받고 눌린 자들을 위해 오늘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사업기관을 넘어 캄보디아와 라오스에도 뿌리를 내려 지역사회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이웃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태화복지재단은 하나님의 큰 평화 실현이라는 소명 헌장을 바탕으로 참된 헌신자의 자세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언제나 태화복지재단을 위해 기도와 후원, 애정으로 동역자가 되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태화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정석 드림